[코난] 검은조직 2인자, 럼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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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의 후보는 3명이었는데요, 최근 17년 전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럼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이 셋 중 누구일까요?
코난은 아직 럼이 누군지 모르고 있습니다.
버본의 본명은 후루야 레이, 가명은 아무로 토오루로 검은조직에 잠입한 공안경찰입니다.
럼은 와키타 카네노리라는 가명을 쓰며 분장한 모습으로 다니고 있는데요, 모리 탐정 사무소 옆의 초밥집에서 주방장으로 위장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리 꽤 하나 보네요.
무려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를 타고 출근하는 초밥집 직원입니다.
럼이 위장 근무를 하는 이유 는 한때 조직의 타겟이 되었던 모리 코고로에 대한 의심 을 아직 지우지 못했고, 그 이후 모리 코고로를 조사하겠다며 탐정 사무소 1층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버본을 스파이로 의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리 코고로가 조직의 용의선상에 올랐던 이유는 아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코난의 도청기가 키르의 신발 밑창에 붙게 되었었는데, 조직은 모리 코고로가 도청기를 붙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즉 모리 코고로가 자신들의 존재를 알고 감시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했었죠. 그래서 모리 코고로를 죽이기 위해 근처 건물의 옥상에서 모리 코고로를 조준했었는데, 코난의 기지로 검은조직은 도청기를 붙인 인물이 모리 코고로가 아니라 FBI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버본을 스파이로 의심하는 이유는 전에 럼의 오른팔이었던 큐라소가 NOC리스트를 훔쳐 달아나면서 럼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노크는 스타우크, 아쿠아비트, 리슬링 당신이 의심했던 버본과 키르"라는 메시지를 보낸 후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조직은 스타우트, 아쿠아비트, 리슬링을 죽이고 버본과 키르도 추궁하며 죽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코난이 메시지를 이어 작성하여 "두 사람은 상관없으니 안심해"라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NOC리스트란 전세계 스파이 리스트입니다.) 키르와 버본은 그 뒤로도 의심을 받고 있지만 꽤나 유능한 조직원이기 때문에 확증이 없어 아직 죽이지 않고 있습니다.
넷이서 카드게임도 했습니다.
이게 무슨 조합이냐고요? 모리 코고로는 타지에서 사건을 의뢰받아 원래 란, 소노코, 코난과 함께 4명이서 의뢰인을 만나러 가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소노코가 감기에 걸리게 되고 란은 병문안을 가야된다며 빠지게 되죠. 그럼 둘만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럼의 떡밥을 풀 수 없죠! 의뢰인이 꼭 4명이서 와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아무로 토오루가 나타납니다. 란이 자신의 대타로 구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뜬금없이 초밥집 주방장 와키타 카네노리가 나타납니다.
탐정 사무소에 놀러오는 김에 초밥 싸들고 왔다고 하는데, 여행 가는거면 자기도 껴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4명이 결성되어 함께 타지로 떠나게 됩니다.
뜬금없지만 넘어가줍시다. 마치 가족여행 가기로 했는데 막내가 아프다니까 초인종 벨 잘못 누른 초밥집 배달원과 함께 여행가는 느낌이지만 말입니다.
아무로는 맨날 코난 견제하고 대결구도 벌이면서 진짜 나쁜 사람 나타나니까 코난 감싸주네요.
이게 츤데레..?
럼은 코난을 의심하게 되면서 버본에게 쿠도 신이치에 대해 조사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로는 총 하나 들고 쿠도 저택에 침입합니다.
하지만 코난은 아무로가 쿠도 저택의 키를 복사했다는 걸 눈치채고 있었기에 미리 아카이 슈이치에게 언질을 줬던 상태입니다.
아무로는 쿠도 저택에 거주하고 있는 오키야 스바루라는 인물이 아카이 슈이치임을 눈치챘지만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쿠도 저택에 침입해 신이치에 대해 조사도 하고, 오키야 스바루==아카이 슈이치 증거도 찾으려 했겠죠. 그렇지만 코난이 말해준 덕분에 아카이는 아무로가 올 줄 알고 있었고 오키야 스바루 변장을 벗은 채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카이 슈이치의 모습으로 아무로와 대면합니다!
둘이 총 겨누고 눈싸움 할 때 쿠도 부부가 등장하면서 총을 내려놓습니다.
아무로는 쿠도 부부를 처음 대면하는데, 쿠도 유사쿠가 뭐라고 말했는지는 아직 안나왔지만 신이치에 관한 정보를 아무에게도 누설하지 못하게 손을 쓴 것 같습니다.
공안경찰의 상사인 쿠로다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버본은 럼에게 올리는 정보도 은닉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의심받고 있는데ㅠㅠ 버본 사망 플래그 나오는 날엔... 집에서 술이나 한잔 해야겠네요.
떡밥
"일각천금 일촌광음불가경"이라고 말하는 경찰관은 모로후시 타카아키로 검은조직에 잠입했다가 죽은 스카치의 친형입니다.
누군가를 노려보며 'Time is money'라는 뜻으로 중국의 고사를 인용하고 있는데요
모리는 당연히 갑자기 저 새끼 뭐래는거야라는 표정이고, 코난도 아직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를 알아들은 아무로와 럼은 그를 노려보고 있습니다.
아무로가 어떻게 알아들었냐고요? 맨날 지 상사가 하는 말이니까요. 그럼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어떻게 럼의 말버릇인 'Time is money'를 알고 럼을 노려보고 있을까요? 아마도 아무로는 버본으로 활동하며 수집한 정보를 전부 쿠로다 효우에에게 보고하고 있고 (신이치 정보 제외) , 쿠로다가 모로후시 타카아키에게도 이 정보를 전달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모로후시 바꿔라" "모로후시 타카아키요?(==KOUMEI)" "뭘 꾸물대! 빨랑 바꿔!" 럼의 힌트가 성질이 급하다였는데 이런 식으로 쿠로다 효우에가 럼임을 암시하는 듯한 떡밥이 마구마구 던져졌습니다.
쿠로다 효우에는 럼이 아니었고, 그냥 성질 급한 사람이었습니다.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그 정보로부터 럼을 문의하고 저런 말을 한 것 입니다.
그런데 그가 말했던 "일각천금 일촌광음불가경"는 단순히 럼의 말버릇을 따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코난에게 럼의 정체를 알려주는 것이기도 한답니다! "일각천금 일촌광음불가경"==시간은 돈이다를 일본어로 하면 時は金なり(토키와 카네나리== TOKIWA KANENARI )가 됩니다.
그리고 아나그램하면 'WAKITA KANENORI' 이 됩니다.
아나그램은 코난에 종종 등장하는 알고리즘으로, 단어의 문자를 재배열하여 다른 뜻을 가지는 단어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전에 워커는 럼이 '장난스런 이름'으로 활동 중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즉, 럼이 좋아하는 문장을 아나그램해서 이름을 만들었기 때문에 장난스럽다고 한 것이죠. 아니 근데 저렇게 말하면... 아무로는... 아무로 의심 절대 피해 모로후시 타카아키는 경찰청 본부의 경부로, 동생의 죽음과 관련해 검은조직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아직 작중에 많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검은조직 검거에 공헌할 인물 중 한명임은 확실합니다.
2년 전, 아카이 슈이치는 검은조직에서 라이라는 코드네임을 받아 간부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그래서 진과도 대면가능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에 FBI는 검은조직의 간부인 진을 붙잡아 조직의 보스까지 일망타진하려는 의도로 진과 라이의 접선장소에서 대기합니다.
그곳에 어떤 노인이 앉아있었는데, FBI 수사관 안드레 캐멀은 그를 조직과 상관없는 일반인으로 착각하고 이곳은 위험하니 나가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 노인은 바로 럼이었답니다...! 그렇게 아카이 슈이치는 노크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그 길로 조직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안드레 캐멀은 이 사건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럼은 '몹시 힘센 덩치 큰 사나이, 여자 같은 장발의 남자, 노인이라는 등 소문이 무성하다'라는 소문이 무성한 인물인데, 사실 이 소문들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럼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몹시 힘센 덩치 큰 사나이==안드레 캐멀, 여자 같은 장발의 남자==아카이 슈이치, 노인=-본인인 것이죠.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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